1 Samba de Orfeu 3:38
2 À Sombra da Mangueira 2:28
3 Danca Índia 3:26
4 Sensible 2:53
5 Adeus 2:28
6 Passeio No Rio 2:48
7 Mar Encantado (The Enchanted Sea) 2:54
8 Xangô 2:30
9 Manha de Carnaval 2:57
10 Non-Stop to Brazil 3:10
11 Sambolero 2:29
12 Gentle Rain 3:53
13 Amiga 3:16
14 Uma Prece 3:18
15 Oasis 4:38
1989 chesky records
내가 시디 보관을 좀 거칠게(?) 하는 편이라
음원에서 튀는 소리가 날지도 모르겠다. 지난번 조빔 송북 앨범 업뎃에 이어
어쨌든 나름의 레어템. 애정을 갖고 자주 들었던 음반.
루이즈 본파는 1959년의 영화 흑인 오르페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/어쿠스틱 기타리스트.
Samba de Orfeu와 Manha de Carnaval가 영화 속에 나왔던 곡들. 누구의 귀에나 익숙할 법한 넘버.
이 앨범은 어쿠스틱 사운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(보컬 없음)
정말 마음편하고 부드러운 보사노바.
남국의 따뜻함이 전해져오는 듯한 분위기.
모처럼 peaceful하게.
이런 음악을 들으며 일일의 분노조절에 도움을 주어 봅시다.......(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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